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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은 꽃망울만 맺었어
아쉬웠는데 오늘( 4 . 25 )에서야 완벽한
벚꽃을 보게 되었으니
인생을 허비 않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몸도 감기 기운이 있고
더우기 밤부터 비도
온다기에 저녁엔 철수 했어요.
올라 갈때는 꽃이 한물가서 꽃비라도 보면 족하다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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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늘 아래서 하루를 지낼지어다. 가진게 없어도 행복 할 것이니... 책 한권 커피 한잔 요기를 위한 소찬이면 되지 않을지 ... |
어느 회원은 연인이랑 자전거타고 갔음 좋겠다는.... |
멋진 꽃길을 걷는 두 사람은 잠시 후 타프를 치다 싸우고 마는. .... 꽃그늘아래서 싸우면 평생 못잊어 버릴까.ㅋㅋㅋㅋ |
꽃그늘아래서 시한줄이라도 보며
짧게나마 게으름을 피었으니
봄맞이 풍류는 이뤘다보니
행복한자이겠지요.
욕지도 (0) | 201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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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0) | 2011.04.26 |
// (0) | 20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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