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chapel) 웨딩

경건하고 좀 더 차분한 결혼식을 원하는 추세란다

전에만해도 결혼식 대세는 호텔예식이었다

예비부부들 화려하고 허세적인 호텔결혼을 꿈꿨다

그러자 다소나마 소박하고 예쁜집 정원에서하는 하우스 웨딩이 등장하다

이젠 집아닌 교회 성당이다

웨딩업체는 종교적 냄새가는 쪽으로 인테리어를 한다고한다

채플웨딩은 일본에서 시작되어 우리나라로 넘어 와 생긴현상이다

 

채플웨딩이라고는 하나 진짜교회 성당 절에서 치르는 결혼식보단 비용이 제법든다

실상은 채플웨딩이 작고 소박한 결혼식은 아니라는거다

기존 예식에 식상한 젊은이들의 변화를 엿볼수 있으나

식장의선택하는 기준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으로 옮겨갔을 뿐이란거다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언론에서 몇번 다뤘는데 호응이 좋았던것 같았다

소박하게 혼례를 치루곤 부조금은 사회에 기부하는 뜻 깊은 부부....

사물은 오래되면 반드시 폐단이 따르게 마련이다

도대체 얼굴도 모르고 밥만 먹고가는 결혼식 왜 불러 모셔야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