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우리들 생활에 영향 주고 있다 아직도 서울엔 하늘소 출현으로 공포감을 주는...
대발생이 메뚜기가 아니니 다행이다
구름떼 같이 하늘을 뒤덮고 메뚜기들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는...성경에도 등장하는 ...
이동성 메뚜기는 우리들의 논밭에 사는 메뚜기가 아닌 풀무치다 풀무치는 세계 수십종이 있다고 한다
그중 심각한 재앙을 일으키는 것은 이프리카 메뚜기이다 주로 아프리카 동북부 지역에 살다가 기후 조건이 알맞으면
갑자기 그 수가 가공할 만큼 늘어나 이웃 중동 지방은 물론 중국까지 이동한다
이 가공할 곤충은 계절풍을 타고 10억에서 많게는 100억마리가 하루 100km까지 이동한다
서울에 출몰한 하늘소도 기후가 알맞아 대발생한 것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우리의 삼재는 한재 수재 풍재 등으로 일컫는데 중국에서는 우리와 다른 재앙이 있었다 그것이 황재(蝗災)이다
그러니까 메뚜기를 말하는데 얼마나 처참하면 그것들이 지나간 자리는 아무것도 없다는 ....
수재 한재보다도 더 큰 재앙이다라는... 그래서인지 역자이식(易子而食) 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는걸 보면 ....
아무것도 남는게 없고 온 대지가 타들어가는 가뭄 등 그런 황한(蝗旱)이 닥쳐서 그나마 살아 남은 자들은 유랑민이 되어 먹을 것을 찾으러 떠돌아 다니다 먹을 것이 없으면 결국엔 자식을 바꾸어 잡아 먹는 즉 역자이식이라는 고사 .... 실제 좌전에 등장하는 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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