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탁자 새롭게 만들어보기
원목 탁자를 10여년 쓰다보니 그것도 어느날 싫증 나서 방수천으로 바꿔보아봤어요
원목 테이블을 전혀 훼손 시키지 않고 천을 잘 재단하고 달림질해서 만든것인데
아무래도 시간 공정 들어가지요
혹 나중에 이 데코라인도 싫증나면 다른 색상으로 바꿀 있을수도 있고
아님 유행타지않는그냥 천만 벗기면 원모탁자를 그대로 쓸수도 있게끔 했어요
양옆으로 쳐저 내려온 부분은 바닥에 끌지 않게 7~8부 치마정도 높이로 잘라 마무리했어요
여성의치마라면 발목이 살짝 보이는 정도지요 그러니 원목의 발이 살짝씩 보이는것이지요
치렁대지 않게 천을 활용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더군요
거기에 가장 고민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