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즐기는 분들에게 보일러 홍보...
작년에 화원에서 만난 사장님이 갑자기
전화와서는 보일러에 관심을 갖는분이
세사람이나 되니 오라는말에
밥을 하다 말고 대충 장비를 챙겨
간 곳이 이곳 이었어요
대구 근교니 멀지는 않았어요
정말 요즘은 차박이 대세라더니 이 곳에는 차박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였는데
강이 흐르는 곳에 캠핑장이 있더군요
물 좋고 캠핑장 입장료가 없어 좋더군요
갑자가 밤에 비가왔는데 기온이 떨어졌지만
보일러가 있으니 몸을 지지며 잘 잔...
불러 주신 사장님 덕분에 좋은 곳을 알게 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