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팔공산 바람쉐어 드리기...
어제는 무척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별로....
팔공산 미나리를 맛보고
봄이라 꽃을 하나 사서 경산으로 갔어요
연산홍을 아파트까지 옮기기는 힘들었지만
몸이 편찮고 홀로사시는 어무이 집 떡하니 갔다놓고 보니
집도 환했고
어무이도 얼굴도 환한하게 꽃이 핀 듯해
한결 마음이 가볍더군요
노인복지 일은 자신의 부모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 예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어제는 무척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별로....
팔공산 미나리를 맛보고
봄이라 꽃을 하나 사서 경산으로 갔어요
연산홍을 아파트까지 옮기기는 힘들었지만
몸이 편찮고 홀로사시는 어무이 집 떡하니 갔다놓고 보니
집도 환했고
어무이도 얼굴도 환한하게 꽃이 핀 듯해
한결 마음이 가볍더군요
노인복지 일은 자신의 부모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 예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