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멍
펫 푸어라는 ....사랑하는 애견이니까
포스트 베짱이
2017. 9. 7. 10:47
예전에는 사람이 먹다 남은 것으로 개나 고양이를 주어 키웠다 .월 수입 200만원 중 강아지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20~30만원이라니
용돈이 모자라면 본인의 식비를 줄인다. 자식 같은 강아지에게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는 것이다 .
4년 전 한국소비자보호원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한마리 기르는데 월 평균13만5000원이 든다고 했다. 그렇다고 반려동물 키우기가
중산층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한다. 대한수의사회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이 있는 가구의 34%는 월 소득 200만원 이하 추산된다는...
이러다 보니 반려동물 키우느라 허리를 졸라매는 사람을 카리켜 펫 푸어(pet poor)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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