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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형 가정 폭력 처벌 대상...

포스트 베짱이 2018. 7. 2. 09:36

 

 

 

 

집을 나서면 어디 있는지 

 끊임없이 보고해야하며

귀가 후 휴대폰 통화목록 확인하고

의심되면 전화까지 하는

통제형 가정폭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반면 신체형 가정폭력을 줄어들고 있다.

2017년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배우잘로부터 과도한 통제를 당했다고

답한 기혼 남녀37.7%였으며

남녀 비율 비슷했다.

반면 신체폭력은 3.7%로

1998년 조사 (31.4%)보다

 10분의1로 줄었다.

이같은 통제형 가정폭력도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은 처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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