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양귀비꽃 나물로 쌈 싸먹어보기...
포스트 베짱이
2020. 4. 27. 19:30
꽃양귀비를 파종했는데
춘래불사춘
올해는 유난히 봄이 추위가 대단해서
어떤 것들은 아직도
싹이 나질 않는데
이것은 모두가 싹이 났어요.
상추는 작년 가을 파종이라
빠른 수확을 맛본...
꽃양귀비/적상추/돌나물
첫 수확입니다.
아주 싱싱해보이지요.
도시농부의 행복입니다.
꽃양귀비 쌈 아주 맛이 있어요
저는 이걸 먹는 줄도 몰랐어요
이웃집 할머니가
이거 아주 맛있다며
정보를 주었어요.
소박한 아침입니다.
꽃양귀비 쌈 인정합니다.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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