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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아래 아침 텃밭에서는...
포스트 베짱이
2019. 5. 22. 07:52
미세 먼지로 푸른 하늘 보기가 힘들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 길에 하늘 한번 보세요.
그 하늘 아래 어느 집 텃밭은
난리가 나고 있어요.
버려진 텃밭이 이번 비로 완전히
변신했어요.
이사도 했으니 이제 집뜰이가
남았네요.
그 날은 텃밭에 푸성귀를 뜯어 고기쌈으로...
이제부터 도시농부는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요.
작물은 밭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는 말이 있어요.
뭐든지 애정 없이 되는게 없는...
오늘은 쌈으로 소박한 아침을 먹을까 해요.
어제는 팽이버섯 차 만드는 법 영상 촬영
편집으로 시간을 많이 깨먹어
여유가 없었는 데
오늘은 한가한....
그렇지만 월말 되니 나갈 돈이 많아서
들어오는 돈은 없는데 ...
길이 생기겠지요.
푸른 바다를 머리에 이고 있는
아침입니다.
즐건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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