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흐리고 비오고 바람 불고 하는 통에 베짱이는 곰짝을 못했는데
4월 둘째 주에 마침내 여행을 시작 합니다.
제주도로 해서 시작한답니다.
영국은 날씨 워낙 굳어 영국 사람들은 " 세상이 다 녹쓸겠다"고 푸념한다더군요.
봄이 그냥 오면 봄이겠어요.
아이가 칭얼대야 아이 듯 봄은 굳어야 봄이겠지요.그러고 보니 봄은 아이 같다는 생각ㅋㅋㅋㅋㅋ
2010 .3 .31 . 또 봄비 내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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