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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눈이 시린 가을 아침하늘!!!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20. 10. 13. 10:41

이쁘게 핀 채송화 베어 낸다.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20. 7. 3. 14:23

가련한 채송화...

6.25 전젱이 막 끝나고 꽃밭에서라는 노래가 작곡 되는데 그때 아마도 동요 꽃밭에서처럼 돌아오지 못한 아빠가 많았다.그 노래에 채송화가 등장한다.채송화의 꽃말이 가려린 순진이고 보면 가장 쉽게 파멸하는 전쟁과 극과 극을 생각하게 한다.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20. 6. 1. 15:24

양귀비꽃 나물로 쌈 싸먹어보기...

꽃양귀비를 파종했는데 춘래불사춘 올해는 유난히 봄이 추위가 대단해서 어떤 것들은 아직도 싹이 나질 않는데 이것은 모두가 싹이 났어요. 상추는 작년 가을 파종이라 빠른 수확을 맛본... 꽃양귀비/적상추/돌나물 첫 수확입니다. 아주 싱싱해보이지요. 도시농부의 행복입니다. 꽃양귀..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20. 4. 27. 19:30

섬유의 도시 대구 원단 사러 서문 시장 갑니다.

올해는 정말 창업해야해요. 아님 부도랍니다. 아니 사업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부도라니 이해가 안 가실겁니다. 더우기 올해는 창업의 해가 아니니라 창정의 즉 정치를 창업하는 게 성공 확률이 높은... 각설하고 개발 어언 6년 창업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 되어 미룬게 여기까지 왔어..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20. 1. 10. 10:16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9. 12. 16. 10:12

메리 크리스마스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9. 12. 7. 11:54

꽃도 지고 단풍 지고 가을도 지고 그럼 이 해도 지는 것이지요.

겨울비 내리는 스산한 공원을 마냥 걸었어요. 온통 쓸쓸함 그 자체였어요, 저물어가는 이 계절 앞에 가끔은 차라리 열대나라에 태어날 걸... 그럼 매년 이 같은 우울은 없을 것을... 누구는 그랬어요. 배 부른소리라고 말입니다. 그는 바빠서 우울할 시간이 없다고했어요. 그 비를 맞으면 ..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9. 12.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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