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 참! 그 때만해도 뭔가 채우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갈망
으로 마지막 비상구인 양 살았던 것 같았어요
마지막 비상구가 여행이라면 복터진 얘기라 욕하시겠지만도....
누구는 현재를 희생해서 멋진 미래를 꿈꾸며
누구는 먼저 미래를 가져다 쓰는 무모하기까지 하지요
어느것이 맞다는 말은 이분적 논리 같고 맞다 아니맞다가 아닌 무엇을 선택했는냐 에서
힐빙의 주인이 되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짱이도 이제는 예전 만큼 자유롭게 여행을 못 다닙니다만
또 좋은 시간오리라 믿어요
앉아서하는 여행이 독서이고 .....
서서하는 독서가 여행이라면 손해 볼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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