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말기암 판정 10개월만
수술을 받고 상태가 나빠져 24일 오전 8시에 숨을 거뒀다했다
마음이 짠했다 특별히 좋아는 펜은 아니다
그냥 "색즉시공" "누가 그녀랑 잤을까 "? 코믹스런 연기가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예능프로에서 다른 이들의 얘기가 술 안마시고 술취한 것 이상 놀아
누가 그랬단다
제 좀 그만 먹이라도 ...
이제 겨우 불혹하고 하나를 더 먹은 나이(41세)다 어쩌면 산 만큼 더 살아야 할 나이다
거자일일소(去者日日疎)라 하지 않던가
아무리 가까운 사이도 죽고 나면 날이면날마다 잊혀진다고 말이다
발인이 26일 오전이고한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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