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사이에 미처 발견 되지 않는 호박이 이제는 완전히 성체가 되어버린....
미국에 그레이트 호수 근방에서 사시는 미로님의 얘기를 듣고
호박꽃으로 요리를 해보려고 몇 개를 땄어요
아직 맞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미로님은 기름에 튀기는요리를 했다던데
아무래도 그것은 번거로울것 같고 그냥 호박 볶을 때 함께 곁뜨려 보려합니다
빗물받이소켓 타프 작은 것은 포항 회원님이 가을 배추농사를 지어야한다기에 보내주었고
그것보다 큰 그늘막 겸 빗물받이 소켓타프를 다시 쳤어요
이것은 그것보다 큰것이라 비가 올때 텐트 출입구에 비를 피할수가 있어 좋고 옥상텃밭이나 주말농장
노지농삿일을 할때 잠시 땀을 말리는 그늘막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요
물론 비가 올때는 빗물받이로 쓰면 되니....
도시화전민 베짱이의 개발품이랍니다 특허 출원 되어도 있고요
옥상에 풀벌레소리가 예사롭지 않는것을 보니 가을은 이미 문턱까지 임박한듯 합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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