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마신술로 시체처럼 자고 일어나 옥상텃밭 배추를 묶었지요
이것도 일이라고 힘이 들더군요
날이 추워지니 마지막 남은 토마토는 마치 착색제를 뿌린듯이 일시에 토마토가 붉게
익는데 맛은 기가 차더군요
수일 안에 토마토는 다시보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벌레 먹고 생육이 시원찮은 배추 두어피기를 수확해서 겉절이해서 아침을
해먹으려고 수확을 했어요
특허가 나온 "빗물받이 타프"도
내년 봄이라야 쓰겠지요
빗물받이 타프로
물이 부족한 도시농업 일반 노지농업 물부족 국가 식수 등에서 적은 비용으로
쓸수 있는 상품임
본 이미지는 베짱이의 옥상 도시농업에서 실제 쓰고 있음
현재 포항에서 고추농사 400평을 짓고 있는 분도 이것으로 편하게 빗물을 모아 농사를 짓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대전에서 교회건물이 물이 새 다른 용도로 응용해서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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