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던 종묘상을 가니 오늘 또 일찍으니 좀 있다
심으라는걸 벌써 두번째고 해서 심기로 했어요
모두 계산 하니 20.000원이 나오더군요
다심으니 아직도 두 고량이 남아
앞로 뭘 심을까 고민 중이랍니다
아뿔싸 호박은 순차적으로 심어하는데 깜박했지 뭡니까
자리 안배를 잘 못 할수가 있어요
애호박 자리에 주키니 호박이 심겨져 있다면 좁은 면적에
옥상 텃밭은 자리 효율성이 떨지는...
어린 모종 일 때는 이것이 주키닌지 그냥 조선호박 인지를 알수가 없는...
봄 만큼이나 도시화전민 베짱이도 마음이 조급한가봅니다
옥상 바닥에 배수구 막힘 방지로 돌나물을 심었는데
배수구 막힘도 해결하고 돌나물도 채취하는 이거양득의
득을 보는....
처음 몇 년간은 그냥 잡초를 키워 배수구 막힘을 해결했어요
가만히 생각하니 돌나물은 척박한 땅에서도 물 한모금 주지 않고도 자란다는
생각을 하니 그것을 심어 배수막힘도 해결하고
돌나물도 먹자 싶어 심었는데
대성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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