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가 넘게까지 고민한 아이디어를 도면을 그리고
발표한 후 케디 전문 교수님께 넘겨 그려서
특허 출원을 해 보았는데
지치고 힘들었지만 나쁘지는 않았어요
베짱이는 usb의 문제로 출원하지 못했어요 ㅜㅜ
대행하는 전문 변리사가 있는데 이게 무슨
개고생이냐는 불만도 없지는 않았지만
무엇인가를 조금 알았다는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도자기 만드는 교육을 잠시 받았다고
내가 도공의 길을 가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여하튼 특허의 민낯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힘들었지만 얻었다고 할수 있지요
특허 중요하지요 하지만 특허 하나로 꿈을 꾼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는 생각
베짱이는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실망 같은 것은 없으나 예비 창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은 맘이 무거운...
시장 진입에서 내 상품을 방어하는 정도로
특허를 생각하는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가 시장에 진입 할것 같으면 특허 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업은 자금이지요
기술 정보...
하지만 문제는 시장입니다
시장은 선악은 물론 피아간도 구분하지 않는 괴물과 같은...
베짱이도 5년을 연구 분석하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행이지요
하지만 아직도 창업을 하지 않고 있어요
시장이라는 괴물과 싸울 용기가 없었어요
그렇다고 아주 겁쟁이는 아니랍니다
두렵지 않는 용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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