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미국 판매대행 회사로 통해 오버형을 구입
현재 9년째 쓰고 있는데 대단하게 견고한
제품이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캠/낚캠 필수 특히 여캠에서 위력을 발휘하지요
섬 여행에서 어떤 악천후에서도 문제 없는...
텐트 천장까지 보일러를 돌리게
한 사람은 베짱이가 처음이라 봅니다
전 겨울도 나가면 아파트처럼 옷을 벗고 잡니다
텐트 코트 실내 전체가 훈훈하니까요
물론 바닥은 지지는..
요즘은 커플링이 잘 나와 응용 하시면 되는...
바닥 매트와 천장에 동시에 온수 입수를 가능하게
하려면 Y자 릿불이 필요하지요
더 편리하게 하려면 일자 커플링도 2개 필요
2구 커플링 1개면
모터박스만 체결하면 끝!!
(부품 필요하심 연락 하세요)
철수 할 때 건전지랑 모터박스만 분리하고
바닥 매트 천장은 텐트 코트와 함께 접으면 끝!!
그럼 천장과 매트에서 물이 새지 않냐고요
커플링을 빼는 순간 암커플링이
곧바로 잠겨 버리니
누수 걱정 끝!!
베짱이는 이렇게 만들어 쓴지가 6년이 넘었어요
이것을 본 사람들이
작년부터 만들어 달라고들 해서
올려봅니다
뭐니뭐니 해도 휴대용 보일러에서 쌀이 열 섬이라면
아홉 섬은 보일러실에 주고 싶어요
비 눈 바람 낮은 기온 앞에 온수를 데우는
즉 그것이 동파이프를 만든 헤드가
되었건 그냥 코펠에 휴대용 버너를 사용 하건
물을 데울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그외에 시스템은 눈속임이라 봅니다
베짱이의 보일러실입니다
천의 소재는 캠퍼스 원단인데 이것은 숨을 쉬며
수분이 묻으면 자연 방수가 되며
실내 열보존율이
매우 높아요
버너의 불은 거의 꺼질만큼 낮춰야하며
(그래서 일자부탄 2개 연결 12시간 지속되는..)
약한 화력으로 물을 데우고 잔열이 보일러실에
남아야 하며
뜨거운 온수가 텐트 실내로 유입이 가능해요
가스 소모가 극소량이라야만
오랜 시간 지속 가능하지요
가스 불이 너무 약해 보일러가 뜨겁지 않을 수 있지않냐고요?
한 겨울 아니고요 그렇게 최소의 불로 하지 않으시면
뜨거워 자다 깨지요
그래도 뜨거워야 하는게 바깥 보일러지요
바깥에 기후를 한 번 경험 해보시면 알게 되시는...
원래는 보일러실을 땅에 설치를하고
팩을 박게 되어 있는데
제가 여행 중 날이 저물면 그냥 주차장에도 자야니
팩 박기가 힘들어 만들게 된 보일러실 테이블인데
이젠 이것이 구색이 되어버린...
회원 중에 목수가 취미라 잘 만든 테이블입니다
고객분들이 테이블까지 파느냐고 질문하셔
테이블은 팔지 않습니다
혹시 테이블을 만드실 때 도움이 될까해서
이번 사도 여행에서 촬영했어요
어떤 나무로 만들어도 문제가 없어요
단지 다리는 꼭 상다리를 쓰시기 바랍니다
캠핑에서는 멀쩡하게 남아도는게 없어요
상다리는 고장 없고 검증 된
최고의 제품이라봅니다
이 상다리 나온지 100년 가까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비싸고 멋진 다리를 달았다가 고장나니
이제 베짱이 얘기 듣는...
우리속담에 "개 발에 편자"라는
뭐 저런 데까지 돈드려 근사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지...
상다리 하나 9백원 밖에 안하는데...
팁 하나 보일러 실은 땅에 설치하는게
열손실이 작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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