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인간 불멸을 꿈꾸다...

페신저스 2016년 영화를 아주 흥미롭게 봤다

120년 먼거리에 있는 우주 식민 행성 터전 2  찾아간다

우주선 (아발라호)은 모든 자동 항법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우주선에는 승객5000명 승무원 258명 타고 있다

이들은 목적지 도착 때까지 모두 동면기에 동면되어 있다

 

동면기 타임 고장으로 한 명이 깨어난다 ㅡ깨어난 당시는 원인을 몰랐다 ㅡ

 

그의 직업은 엔지리어링이다 터전2에 도착했다고 생각 되어 무척 기뻐한다

그런데 아뿔싸 이제 겨우 30년을 온 것을...

아직 우주 식민 바크티 은하계  4 번째 행성 터전 2 는 90년 22일이나 남았던 것이다

동면기로 다시 들어가려니 지구에서 출발 때 메모리 된 시스템은 도착해서 열리되는 있었다 본인은 엔지리어링이지만 갖은 방법을 연구해보아도 도무지 방법을 찾지 못한다

 

     그래서 지구에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 메일을 보내는데 돈만 날리게 된다

     레이저로 날아가는 전파인데도 도착이19년 후 이고 회신을 받는데만

55년이 걸린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유일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사람과 똑 같이 생긴  로봇 바텐더다  ㅡ 다리만 빼고 ㅡ

바텐 로봇과 대화하며 1년 3개월을 보낸다 도저히 사람의 그리움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동면실에 동면되어있는 다른 승객 중 미모의 작가를 깨우기로 결심한다 물론 기술자니 동면기를 열어 깨우는 기술은 하릴 없으니 익혀둔 터다

1456번 승객 오로라다 "평범하면 평범한 글밖에 못쓴다"는 아버지의 충고를 받아드려 터전2의 우주식민지를 가서 그들과 함께

그곳에서 1년간 살고 지구로 다시 지구로 돌아와 글을 쓸 목적으로 먼 우주 떠난 여행이다

근데 한 인간의 외로움으로인해 그녀가 깨어나게 된다

깨어난 그녀에게는  동면기 고장으로 깨어나게 되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어차피 둘은 살아서는 우주 식민지 행성에 가기는 힘든다ㅡ 90년을 더가야하니 ㅡ

깨어서 돌아 다니는 인간이라고는 둘 밖에 없는 우주선 

둘은 남녀고 둘은 선남 선녀니 당연히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즐겁고 행복한 우주선 생활이 이어지는데

바텐더 로봇이 오로라에게  우주선의 고장에 의해 깨어난게 아니라고 말해 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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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운  영화이다

 

각설하고

현실로 되돌와서  현재 인류는  미래에 살아 낼 것으로 가정해 본인 스스로 냉동인간이 된

사람이 약190명이며  보존 중에 있다

최초 냉동인간 탄생이 1967년이다 

미국에 야구 선수 테드 윌리엄스이다 196도에서 급냉 시켜 보존 중이다

 

냉동인간 제작 과정

 

ㅡ.사망하면 심폐소생 장치 연결해 호흡과 혈약순환 기능 유지

ㅡ.정맥주사를 놓아 세포를 썩지 않도록 처리

ㅡ.가슴 열고 갈뼈 분리

ㅡ체액을 모두 빼내고 동결 억제제로 대체

ㅡ.영하196도로 급속 냉각한 질소 탱크에 보관

 

해동 기술의 한계

 

ㅡ.냉동시킨 뇌를 해동 시킬 경우 기억과 기능이 제대로 복구 될지 확신 못함

ㅡ.인체 장기 조직마다 얼고 녹는 속도가 달라 냉동에서 해동 될 때 인체 장기 조직 손상  될 수 있음

 

미래 전망

 

ㅡ.DNA연구와 뇌 과학의 발전으로 해동 기술의 한계 극복과 가능성 연구 중

ㅡ.장기마다 따로 냉동보관 인공 장기 이식하는 방법 연구 중

ㅡ.뇌만 얼렸다가 훗날 건강하고 새로운 신체에 이식하는 방법 연구 중

 

냉동인간에 호기심이 발동하시면 passengers 영화를 보면 더위를 잊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라는 생각이든다

영화가 보여주려는 주제는 조금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