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는 자기계발서랑 돈 많이 벌었다고
떠벌리는 사람의 말은 회의적이다
자기계발서 대로하면 성공한다는 책들...
성공이 그리 간단했던가
무슨 수학 공식처럼 얘기하는...
계발서 저자는 본인은 그만큼 성공했는가
물론 악서는 아니다
독자들의 마음은 십분 이해가 간다
할게 많은데 독서는 시간이다
독서가 습관이 안됐음 차라리 학교 다닐 때
보았던 단편문학을 보라고 하고 싶다
솔직히 실패를 성찰하고
저자로서 책 팔아서 돈 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 저자는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로 등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떠벌리는 사람들 그들도 신뢰 할 수 없다
분명 다른 목적이 있다본다
돈이 어떤 존잰가
많이 벌었다고 떠벌리고 다니냐고 말이다
얼마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것인가
그 기술을 함부로 공개하겠는가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수백 수천 가지를
결정 짓는 것 중에 90%가 넘게
돈에 관련되는 것이라고 한다
근데 아이러니하고 안타까운 것은 그럼 깨서 잘 때까지
진종일 돈의 영향 아래 산다는 것인데
우리는 돈을 지배하지 못하고 산다
만약 다른 곳에 그런 열정을 바친다면 돈에서 결정 짓는
90%만큼 성취나 성공을 하지 않았을까
돈이 얼마나 요물인가를 안다면
벌었다고 떠벌리고 다니겠는가
"돈은 귀신도 연자방아를 돌리게 한다"는 중국 속담도 있다
이 무더운 날에 돈만 주면 귀신도 땀을 뻘뻘 흘리며
연자방아를 돌린다
그 만큼 잘 못 다스리면 오히려 나를 잡아먹는
요괴가 된다
8일 주식투자 1500만원으로 400억을 벌었다는
일명 "청년 버핏"의 기사를 보았다
인터넷 상에서도 꽤나 유명하단다
나는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았다
단지 갑자기 큰 돈이 들어오는 금시 발복에 대해
일천한 글을 쓸려고 신문 스크랩을 해두었을 뿐이다
근데 하루 만에 400억이 아니고
14억이었다고 양심 고백을 했다
1500만원을 들고 14억을 벌었다는데
그것도 결코 작지 않은 돈이며
비범한 실력가가 아닌가
그 사람은 사과하면서 모든게
과한 기부 욕심 때문이었고 했다
기부는 24억을 했다는데...
기부에 정신 만큼은 진심이었다고...
우리가 잊지 말하야 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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