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채소가 좀 더 안전한 먹거리다....

 

 

전 세계에서 매년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과일이 13억t 된다는...

특히 우리나라는 못생긴 것은 아예 상품성이 떨어져

팔지못하고 버려지는게 일쑨데

반가운 소식이다

모양 좋은 과일의 비해 20~30% 가량 싸다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B급 과일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나

이를 재료 만드는 식음료 유통 업체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이 열풍이 2016년 네덜란드 두 여성이 못난이 농작물로 만든 채소

수프 크롬코머(Krom Kommer.비틀어진 오이라는 뜻)에서 시작 되었다

우리나라 업체들도 못난이 농작물에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잇는` 파머스 페이스`이 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럼해 일석이조

최근 3년간 매년 60%씩 성장하고 있다는

바람직하고 보다더 안전한 먹거리를 얻고

공급 할 수 있음은 물론

자원을 아끼는 여러모가 좋은 ...

채소나  과일에 도사리는 상품성이 떨어져

과일 빛깔을 내거나 설익은 것을

빠르게 익게하기 위해서

촉진제를 쓰는데

도사리는 그런 약물에서 조금은 벗어나 있다

예쁜 과일 채소보다는

조금 안전하다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