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단성 우울증 ...하지만 베짱이의 홈오피스엔 봄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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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단성 우울증 ...하지만 베짱이의 홈오피스엔 봄봄봄...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20. 3. 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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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는 온 도시가 낯설어요

                                                                  이게 내가 사는 대구가 맞는가 싶은...



이 난리에 생각 이상으로

평정을 지키고 있어요.



마치 이 상추처럼 말입니다.



고립 불안 우울한 도시

대구...



이제는 온 세계가 팬데믹 상태라니...

경제를 비롯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터지는

퍼펙트스톰이 우려되는 ....



그래도 저의 홈오피스 상추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는...



이렇게요...

다들 몸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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