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뱅이꽃
2018.08.30 by 포스트 베짱이
앉은뱅이꽃 담 아래 피었다. 앉아서 피었다. 나비가 찾을 때 담 넘기 힘들까봐 담 밑에 앉아서 기다린다. ㅡ 최향(1960~2008)
낙서벽 2018. 8. 3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