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창궐에서 이제는 과수세균병까지 창궐
코로나의 이어 이젠 과수원에 과수세균병까지 창궐하고 있다. 강원도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평창 춘천 양구 철원 등 9개 지역 50개 농가에 총25ha의 과수세균병 피해가 발생했다.지난해보다 5배가 늘었다.평창은 2개 농가는 과수구제역이라 불리는 화상병 확진을 받았다. 나머지48개 농가 가지검은마름병에 감염됐다. 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식물병이다.흑갈색 병반이 나타나면서 잎이 시들고 줄기가 서서히 마르기 시작해 결국은 검게 변하면서 죽게된다. 현재는 코러나처럼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발생 농가 주변 100m안에 과수를 뿌리채 뽑아 땅에 묻은 뒤 생석회 등을 덮어 살균한다.가지검은마름병도 과수세균병이다 현재로선 마땅한 약제가 없다. 세상은 고요히 귀기울이고 조금만 자세히 드려다보면 말과 입으..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20. 7. 3.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