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옥상 5월은 홍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
2018.05.27 by 포스트 베짱이
담록(淡錄)의 계절 5월 이제는 연두빛 남실대는 시절도 노루 꼬리만큼 남았는군요. 그 담록의 계절의 경계는 속절없이 지나버린 세월의 회한이 어른대는데 차라리 정신 없이 사는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나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배해본 자는 즉 시간의 파산자가 아닌 이는 그것을 보..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8. 5. 27.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