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물부족 사태 - 물난민...
브라질 인구는 2억명이다. 이중 10%가 상파울로시에 산다. 20%는 상파울로시가 속한 상파울로주에 산다 . 상파울로는 브라질GDP의 3분의1이며 전체 산업생산 40%를 차지한다. 2015년 이 시에 물부족 사태의 정황을 보면 상파울로의 가장 큰 저수지 저수량이 5%낮아져 수력발전소 터빈을 돌리지 못하여 상파울로와 8개주 지역별 돌아가며 정전이 실시되었다. 가정에 며칠식 수돗물 공급 중지가 되었고 급기야 샤워물과 변기 내릴 물조차 부족했다.미국 주요 도시와 비슷하게 물부족 공포가 대도시 일상생활의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다. 8년 물관리 방식 확립하는데 실패한 상파울로 대규모 탈출 예상하는 암울한 소식이 들려왔고 그지역을 떠나는 사라들을 물난민으로 불렸다.
창업 마당
2020. 7. 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