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촬영지에서 본 "당리 "
당리..
동구밖 세 길이 나있었는 데 그중 하나의 길은 들나들과 물나들이 나 있고
하나의 길은 이전옥답(里前沃畓)으로 마을 우측에 하나의 길은 마을을 떠나고 돌아오는 경계길로 되어있어
어찌나 고즈넉하던지..... 길길마다 풍요, 애환 이별 같은 무수한 전설이 있었을 법한 마을 `당리` 짐작켄데
마릉 중앙에 당나무 ( 사진 우측에 당나무 같은 거목이 보이기도 하고 ) 가 있어 `당리 `라하지는 않았나 싶어요.
아니면 집을 짓거나 마을을 이뤄도 마땅하다고 해서 당리였는 지 .... 당시엔 마을을 내려 가보려고 생각을 못했지요..
여행이 끝이나고 여행일기를 쓰다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차라리 가보지 않고 사진을 보며 상상하는 재미도 솔솔했지요.
누가 알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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