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 사 랑 이 여
나리분지 캠핑장 관리인과 베짱이와 즉흥합주를 했지요
일천한 기타 실력으로 반주만 했을 뿐이나 이분의 섹소폰 연주는 프로였습니다
본인은 3년 밖에 배우지 않았다는 대단했지요
다음에 다시 이 아름답고 와로운 섬을 찾을땐 제대로 한 번 해보자고 약속까지 했답니다
도동을 갔다 다시왔고 선창포구에 동생을 태우러 다시 갔다 오는 길에 일몰이라 낙조를 촬영을 하고
나리분지에 오니 땅거미가 깔려 늦었는데 이 한곡을 연주하며
그 분에 섹소폰연주에 흠뻑 젖어 바쁨도 피로도 잊고 말았지요
저녁에 약속이 있으셔 간단한 뒷풀이도 못하고 가셧지만
잠시나마 함께 했다는 것에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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