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이 호박 고추 수확

 

옥상에서 무슨 땅 아깝게 고구마 농사냐고 반문하시겠지만

혼자 사는 사람이 너무 욕심내 이것저것 심으면 가을까지 관리가 어렵기도 하고 도시농업이 무슨 생업도 아니니

fun 우선 되려면 지치지 않을 정도 알맞게 짖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흙을 채운은 텃밭은 비닐을 갈아 고구마를 심었어요

가을까지 관리하기도 편하고요

 

 

화분 재배는 재활용 비닐을 쉬워 재배를 하시는게 용이 할듯합니다

수분증발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혹 며칠간 여행이라도 떠나면 말라 죽어버릴 수 있기때문 이지요

다키워 그것도 열매까지 얻고 있는터에 죽게 놨뒀다면 ....

 

토마토는 가지 따주기를 해줘야 하는데 이것은 좁 배워둬야 제대로되는 수확이 가능합니다

 

비닐이 부족해서 제품완충용 일명 뽁뽁이를 대용으로 썼는데 물주려고 밟고 다녀도 짲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더군요

텃밭에도 비닐을 갈은 것은 잡초 자람방지 및 수분증발 효과가 있어...

 

 

 

이 사진은 좀 흔들렸네요 ㅋㅋㅋ

 

참 ! 부추는  많이 심지 마시는 게 좋습니다

 

이것이 한번 심으면 물경 20년 넘게 산답니다

 

그러니" 봄부추는 아들에게도 안준다"는 말이 있는 듯도 하니,,,

 

부추가 오채에 들어가니 ...이것으로 술을 담아

저녁에 생수 한컵에 소주잔 한잔을 희석해서 마셔보면

효과 즉방이랍니다

무슨 효과 ~~?!

 

부추술을  소주잔 한잔량에 왜 물을 썩냐고 궁금해 하실분들이

있겠다 싶어

부연합니다

그냥 소주잔 한잔을 드셔도 무방합니다만

30도 소주에 3개월 담궜다 부추를 건져내어 다시 걸러

옮겨 담은 술은  부추에 모든 양분을 빼낸 액기나 다름 없지요

그래서 마시기기가 좀 역겨워서 드리는 말씁입니다

 

부추 술 담는 법은 다음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봄부터 대략 6번정도 배어 수확한 상태지요

 

 

 

 

오이도 많이 심지 마시길 바랍니다 (2 포기를 심음)

식구가 많다면 몰라도

더 이상 키우면 요리용으로 쓰긴 마땅치 않아 따냈답니다

 

 

 

 

 

 

 

 

 

 

 

출처 : 베짱이 여행기

글쓴이 : 포스트 베짱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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