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장 중심가란 사실 아시겠지요 중구청이 보이니 의도한 것은 아닌데 찍다보니
로데오거리랑 불과 500m 정도라 보면 되지요
고구마 줄기를 좀 출여 내야는...
여러번 올린 달개비꽃인데 아침마다 보는 재미가 솔솔하는...야지나 집근처 울타리에
지천에 깔려 있지만 도시 한가운데 옥상에서 보는 느낌은 사뭇 달라요
우물가 봉선화를 보는 만큼이 나 익숙하고 정감스런 야생화지만
야생화 같지 않은 느낌....
내년엔 씨를 받아 화분에다 심어 창틀에 두려합니다
이른 아침 꽃이 저렇게 이쁘고 신비한 자태를 보이다 낮만 되면 꽃을 오므려버려요
호박은 한동안 많아 따서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오늘도 이 만큼 얻었어요
이것이 쇠비름입니다
이 정도 땐 나물로 먹기가 가장 좋아요
몸에 좋으니 먹지 식감과 맛은 기대 않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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