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춤(pole dance)추는 "틈 bar"

 

 

 

 

얼마 전부터 대구 시내 밤거리 문화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이제 그것을 실현하게 되는군요

경기 하락으로 가볍게 술을 한 잔 할 수 있는 Bar가 보이지 않는 것에

아쉬움도 없지 않았터에 

그럼 지금 그 나마 살아 있는 곳은 몇 개나 되며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있는지

아님 마지 못해 하루 하루 연명하는 장사를 하고 있는지 고객들의 연령대 등이 궁금해졌어요 

미력이나마 "베짱이여행기"가 도움이 되었으며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2013년도 CNN과 한국관광사가 대구 근대 골목투어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대상을 받았어요

대구시내 동성로는 근대골목에서  불과 한 블록거리며  근대박물관 .대구감영 .북성로 공구박물관 . 그리고 봉산문화거리 .김광석거리

적게는 몇백미터 길게는 1킬로미터안 있어  하루면 그 모두를 관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 도시를 알려면 번화가에 밤거리를 빼놓을 수 가 없지요

한일로 를 기점으로 노보호텔이 있고 그 곳을 건너면 중심 동성로지요

주말이면 로데오거리와 야시골목은 청춘들로 운해를 이루며

특히 금요일은 클럽데이라 클럽마다 젊은 물결로 장사진을 이루지요

시내를 마음껏 배외하다 발을 아파다 싶을 때 " 틈 Bar"를 들러 가볍게 술 한잔을 마시며

관능적이고 예술적인 봉춤을 보는 재미도 솔솔한 추억이 되리라 여겨지라 생각됩니다?

특히 연령대가 이 십대부터 사십대까지 보였으니 ...

과거에는 스트립 클럽에서나 행해지는 댄스였으나 최근에는 무대예술공연으로 자리 매김 한지가 오래됨은 물론 호응도 뜨겁지요

세계 pole dance 대회도 있으니.....

 

어떻게 이것을 bar에 접목시킬 생각을 했는지 ....

물론 도시 여행에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지요 그건 다음에 올리려합니다

꼭 한 번 틈에서 봉춤을 보며 대구 동성로 밤거리  속살을 드려다 보시기 바랍니다

김광석거리는 가을이 제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