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by 포스트 베짱이 2015. 1. 24. 14:56
나를 반기려 핀 꽃도 아니고
나를보고 빚은 술도 아니데
어찌 그리 내것처럼 반가운가
꽃과 술 같은 인심이면
삿갓 하나로도 살겠네
새싹
2018.04.25
어부바
2017.03.16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14.12.20
점집 앞
2014.12.12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