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한 긴 고갯길을 빠져나가자
세상은 온통 설국이었다.
그 곳이 유형의 땅.......
뜨거운 몸을 주체하지 못해 눈구덩이를 헤매고 다니던 설상사(雪上蛇)는
어느 암굴 앞에서 똬아리를 틀고 있을지......
시인의 마을에서..
|
(베짱이 여행기) 하늘... (0) | 2016.01.09 |
---|---|
한걸음 (0) | 2015.10.29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0) | 2015.01.23 |
사랑과 결혼 (0) | 2014.08.28 |
돈 돈 돈 (0) | 2014.08.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