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문 일면 절반을 할애한 기사는
40 개월 누구도 그 아이를 찾지 않았다는 헤드라인은 너무 쓸프다
또 어린 한 생명이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그것도 비정한 아버지의 의해 살해 유기 되었다
초등학교 장기 결석 조사에서 아직도 12명 아동이 소재 확인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아동학대 대한 우리 사회 보호 시스템적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아동 무단결석은 미국에선 징역형 영국은 괴태료 일본은 3일간 안나오면 교육청 보고
학대 가능성 있으면 곧바로 경철 아동보호소 신고 통보하게 되어있다
독일도 무단결석하는 학생부모에게 1000유로(132만원) 이상 벌금이 부과된다
국회도 아동보호법 방기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드라마 응팔이 종영으로 아쉽다는 기사
불륜 출생의 비밀 앞뒤 없이 이어지는 막장 드라마에 질려버린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없어도 각박하지 않았고 있어도 별로 티내지 않은
훈훈한 옛 기억으로 돌아가는
복고풍의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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