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경기부양책에도 좀처럼 투자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
일본형 장기 불황에 빠지는것이
아니냐는 우려 확산되고 있다
지금 시중에는 90%세일까지 등장하고 있다
1990년도 당시에 0로 가까운 초저금로 이어지면서
잃어버린 20년 수렁에 빠졌다
당시 일본이 거품경제가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해 64조2000억엔의
재정을 쏟아붓고도 수렁으로 빠지고 말았다
시중 부동 자금이 1000조엔이 넘었다
초저금리가 지속돼던 일본은 돈을 빌려가기는커녕
오히려 대출금을 갚는 등 어떤 경제 이론으로 설명이 안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고한다
1990년대 일본과 지금의 한국은 악재가 너무 크다
일본이 침체에 접어들었을 때는 일본만 상황이 나빴지만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전세계 동시 침체하고 있다
당시 일본을 닮은 것은 인구고령화 ,경제 구조개혁 지연,수출
제조기업의 경쟁력 저하 경제를 발목 잡는 후진적 정치 등이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는 요소다
그후 일본의 기업이 원체 부도가 많이 나서 그 부도난
기업을 해체하는 신종 기업이 생겨났고
그런 기업이 돈이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 본적이 있다
이미 지나간 일본의 일인데 뭐 하고 넘길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20년의 일본을 깊게 드려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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