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쌈채소와 돌나물을 깨끗이 씻고 쌈장을 만들어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을 가서는
같은 병동 환우들과 맛있게 드시는 걸 보고
왔었는데...
상당히 많이 가져갔는데 그것이 9명 양이더군요
내일 비가 온다니 오늘 지인을 불러 상추를 추려얄 것 같은...
양배추는 곧 알이 밸 것 같아요
박꽃이 아침 역광을 받았는데 꽃이 희다보니 ...
옥상 바닥 배수구 돌나물은 2차 수확을 마치고 다시 키우고 있는...
오이도 열리고 있는...
올 첫 토마토 익어가는...
고추는 좀 빨리 열게하는게 좋아요
매일 요리에 빠질 수 없으니...
조석으로 옥상 텃밭 농사를 짓다보면 도시의 환경이 무척이나
좋아 진것을 알게 되었지요
둥지로 돌아가는 새인지는 몰라도 하늘 높이 날아가는 힌새
저녁이면 비행하며 울어대는 까마귀
까치는 흔해 새측에 못 드는...
평상에 누워보면 여기가 도시 한가운데 아니라 시골 같다는
생각이 들곤하는...
작년 올해부터 새들이 부쩍 날며 울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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