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에게 담배를 떼 놓을래야 떼 놓울 수가 없다
밤에 너무 더워 시내 바에 가서 혼자 맥주를 한 잔했는데
담배는 없고 해서 혹시 손님들이 두고간 담배가 없느냐니까
기꺼이 찾아서 세 개비를 주었는데 몹시 고마웠다
담배를 끊으려면 술자리부터 피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
아님 둘 중 하나만 한다던지...
말처럼 쉽지 않는게 금연이다
27일자 신문에는 담뱃세로 걷힌 세금이 13조원이나 되며
법인세의 30% 육박 한다고 야당 대표가 말을 했다
담배세와 관련되는 세수는 증대하고
흡연수자 수는 예전으로 회복되어가는 추세...
정부의 담뱃세 인상 목적이었던 금연 효과는 퇴색되고
서민세 부담만 증가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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