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캠 떠난 사이 텃밭은 더 풍성해진....
여행은 두개의 휴식이 필요한것 같아요
여행을 통한 휴식과 돌라와서의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제 도시생활이 적응 되니 말입니다
늘 글에서도 "여행을 왜 떠나느냐고요 돌아올 집이 있기때문이다"라고요
따뜻한 방 언제나 틀면 나오는 더운 물 얼마나 고무운가를...
조금은 힘들고 고달파야 보다 좋은 것을 맛볼수 있듯
여캠 /낚캠 /혼캠 불편하고 조금은 힘들고 골달프나 보다
나은 것을 맛보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지요
각설하고요 옥상텃밭을 올라가보니 겨울 준비로 난리인...
아침은 무우 한개 케일 갓 부추 참나물을 뜯고
갓 뽑은 무우로 생채를 해서
모처럼 여유로운 베짱이의 아침밥을 즐긴...
역시 막 뽑아 생채한 무우는 맛이 다른...
곧 겨을이면 봄까지 맛보지 못하는 채소들 아쉽지만
겨울이라는 휴식기가 있어 봄 텃밭이 위대하게 보이는....
오늘 하루도 무사히 ....
베짱이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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