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12분입니다
어두워 백열등을 켜고 텃밭 물을 주고 내려온 ....
5시에도 완전히 날이 새지 않았다는
사실을 여태 몰랐어요
여캠/낚캠에서는 그냥 자연을
즐기다보니 시간이 어떻고
이런 생각을 하지 않지요
도심에서 여명을 느껴보기는 것은
참 오랜 만이라는...
20대 때는 친구들과 시내서 밤새 술마시다
푸르스름한 여명을 보며
귀가했던 ....
하지만 그때는 마냥 젊어
아무것도 모를 때였지요
그래서 버나드 쇼는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는 너무 아깝다"고
하지 않았나 싶네요
오늘은 어머니 모시고 병원 가는 날이어서
베짱이 이만 총총....
즐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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