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케미 포비아 ... 생리대 화학물질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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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케미 포비아 ... 생리대 화학물질 논란 ....

오늘의 팩트 뉴스

by 포스트 베짱이 2017. 8. 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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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살충제 파란에 이어 이번엔 여성 생리대 안전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깨끗한 나라 제품 릴리안 생리대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 검출 되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이 생리대를 이용한 소비자 중 일부가 "생리혈 급감 / 생리통 심해졌다고  주장 했다는...일부 소비자들과 소비자단체는  식품의약품안전관리처  국내 시판하는 일회용 생리대 제품 에 대해 전수조사 요구 ,한 법무법인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들을 모아 집단소송도 준비 중이다는....

릴리안뿐이 아니라 다른 생리대 안정성도 담보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있다. 국내 점유율 10위권 제품 모두에서 발암물질인 "스타이렌",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투라이메틸벤젠" 등 성분 검출 되었다는...

특히 생식 기능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독성물질 톨루엔은 릴리안 제품이 아닌 타사 제품이에서 더 많이 검출 되었다고 한다.

인류는 진화의 여정에서 독충 독뱀을 두려워며 그것들과 싸우며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인류는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었다.

산업의 발달으로 수 만가지들의  편리한 제품을 손쉽게 쓸수가 있는  매직 같은 세상을 만들었다

오히려 편리함과 문명의 이기가 역습으로 돌아오고 있는....

현대인의 포비아는 사회 도처에 복병 마냥 암약하는데 앞으로 또 무엇이 터질지 그것이 오히려  포비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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