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반팔 티로 살았는데
오늘 아침은 긴팔이 아니고는
한기로 옥상을 갈 수가 없는...
끈질긴 여름도 가을 앞에선 어찌 할 도리가
없는가 봅니다
도심 하늘이라지만
가을은 공평한 듯해요
시골 섬과 같은 하늘을 주니...
평상에 누워 하늘을 보면
내가 저기에 빠져든 느낌이랄까
너무도 좋은 아침입니다
즐건 연휴 되세요
가을 하늘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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