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도시 대구 원단 사러 서문 시장 갑니다.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섬유의 도시 대구 원단 사러 서문 시장 갑니다.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by 포스트 베짱이 2020. 1. 10. 10:16

본문



올해는 정말 창업해야해요.

아님 부도랍니다.

아니 사업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부도라니 이해가 안 가실겁니다.

더우기 올해는 창업의 해가 아니니라

창정의 즉 정치를 창업하는 게

성공 확률이 높은...

각설하고



개발 어언 6년 창업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 되어 미룬게

여기까지 왔어요.

창업은 죽음의 계곡을 접어드는

두려운 일이라 특허가 있어도 선뜻 도전하기기

결코 쉽지 않지요.

베짱이도 생존의 한계가 왔어요.

그래서 데스밸리 죽의 계곡을

건너갑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섬유 원단 서문시장

망사천을 뜨러 왔어요.



시제품을 만들어 라오스를 가려고요.

이것뿐이 아니라 다른 개발품도 관련도

있고해서 갑니다.



역시 시장은 이 불황에도

사람 냄새가 나요.

속은 다썩어 문들어졌을 지도 모르지만

.....



여기 2지구는 전 층이 섬유 원단이랍니다.



박대통령 때 화재로 인해

슬픈 일도 있었던 곳이지요 



이곳은 베짱이이와 인연이 깊어요.



정말 자주 오는 곳이지요.

얼마전부터는 저의 일이

섬유와는 관련 없을 줄 알았는데

또 오게 되네요.



점심은 역시 서문시장 잔치 국수지요.

맛 있게 한 그릇하고 ...



본격적으로 미싱질을 하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궁금 하시지요. 그건 비밀입니다

다음에 보여 드릴게요.



망사가 6미터가 넘는 그것을 2장을 이어붙이니

총14마가 들어갔어요.

 큰 것이지요.



망사니 당연 타프는 아닐 것인데...



이 망사가 엄청 튼튼해요.

글쎄 이번에 가보니 원단도 500원 올랐더군요.



일이 없고 손님도 없어

죽어라하는 데 물가까지 올랐어요.



설상가상입니다.

국민은 자신의 일을 열심하는 것이

곳 행복인데 온 나라가 정치에 함몰 되어 있으니

.....



서문 시장도 공치는 날이 있다니

다들 어렵긴 어려운 것 같아요.



이 만큼 큰 것입니다.



중간 중간 아일렛도 박고...



마무리 되었어요.

이제 라오스 갈 날만 남았어요.

죽기 아님 까물라칠 마음으로

올 한해 야물딱지게 살아 보자고요.

죽기보다 더 하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