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개발품이
세상빛을 보련지...
오랜 친구 죽마고우 짐소의 급경 제의
안그래도 길거리에서
나라 구한다고
개고생하는데
못가봐서 미안했던 차였고
이제부터는
외롭고 힘든 대표의 길을
접어든다고 생각하니
움직이지 않 수 없어
급경했어요.
짧은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생맥주 한잔...
봄비가 내렸는데
다들 빗물 얘기를 듣고선
비를 맞아도 머리 뽑히는 일은 없다는 걸
알고부터 비를 조금씩 맞아가며
술을 마신...
비맞는 갓바위...
사업의 영발을 크게 받을것 같은
상서로운 비 "서우"에 팔공산 갓바위 서초에 강림...ㅠㅠ
다음날 친구는 일이 바빠서 가고
갓바위로 강림 하신분과 설렁탕 한 그릇으로
해장하고
대구로 귀가했어요.
전시보다도 더 국난인 코로나19
KTX열차도 손님이 없는 텅빈 차...
오랜만 1박2일 출장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전염병 창궐이 주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엎친것인지
귀가 그냥 초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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