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주목받는 신조어 반려텃밭이 텃밭의 품계가 벼락출세 한듯하다.더우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언텍트 등으로 혼자 지내야하는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 우울증 따라오게 마련이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실내 반려텃밭을 가꾸면 스트레스 지표 56% 우울감은 2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반려텃밭이 하루 아침에 관심을 받게된 것은 아니다 이미 도시농업의 활성화가 있었고 원예치료사,원예심리지도사,힐링원예디자이너 같은 직업군의 발로로 텃밭의 대한 로망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텃밭은 공간 시간 부대 비용이 커서 실현이 결코 쉽지 않지만 반면 실내는 다르다.공간 시간 부대 비용 모두가 절감된다.
더우기 코로나로 실내 재배기 판매율이 높아져 많은 산업이 미래가 불확실한데 반해 실내 식물재배 관한 상품은 성장하고 있다.실내 나만의 반려텃밭을 갖는 것만으로도 보다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될것이다.
도시농업 18년 처음엔 늙도 젊도 않은 인간이 벌써 영감처럼 농사를 짓는다고 곱지않는 눈을 보곤 했다. 근데 세월 지나고보니 마치 베짱이는 시대가 반드시 도래할 것을 알고 준비한 것 같이 보인다. 사실이다. 나는 도시농업의 시대가 어느 누구보다 올거라고 생각하고 믿었다.그래서 그것의 관련되는 책 독파는 물론 연구개발도하고 특허도 냈다.
미래는 그 흔한 물도 돈주고 사먹게 될것이다. 라고 했을 때 그냥 흐트로 들었다 .지금 물을 사먹는 소비자가 되었다.
미래는 공기도 사먹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냥 흘러들었다 .지금 또 공기를 사먹는 소비자가 되었다.-베짱이의 어록-
한번도 주체가 되어보지 못하고 객체가 되어버리는 마냥 소비자가 될 것인가 아님 주체가 되어 볼 것인가 물론 소비자도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조금 깊이있게 관심을 두어보면 그것이 일이되고 그것이 비지니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돈은 결핍된 곳과 풍요한 곳에 있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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