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창궐에서 이제는 과수세균병까지 창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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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창궐에서 이제는 과수세균병까지 창궐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20. 7. 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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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이어 이젠 과수원에 과수세균병까지 창궐하고 있다. 강원도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평창 춘천 양구 철원 등 9개 지역 50개 농가에 총25ha의 과수세균병 피해가 발생했다.지난해보다 5배가 늘었다.평창은 2개 농가는 과수구제역이라 불리는 화상병 확진을 받았다.

나머지48개 농가 가지검은마름병에 감염됐다.

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식물병이다.흑갈색 병반이 나타나면서 잎이 시들고 줄기가 서서히 마르기 시작해 결국은 검게 변하면서 죽게된다.

현재는 코러나처럼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발생 농가 주변 100m안에 과수를 뿌리채 뽑아 땅에 묻은 뒤 생석회 등을 덮어 살균한다.가지검은마름병도 과수세균병이다 현재로선 마땅한 약제가 없다.

 

세상은 고요히 귀기울이고 조금만 자세히 드려다보면 말과 입으로  돈을 벌어먹고 사는 자가 많다. 특히 환경주의자들의 이중성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인간의 감성 자극에 환경만큼 큰 소재는 없다. 그리고 지구상 모든 기업은 크린환경 생산을 한다해도

완전무결하지는 못하다보니 늘 환경주의자들의 표적이 된다 표적이 되는 것은 곧 검은 돈의 거래가 있게 마련이다.거대 기업에게는 돈을 받아내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감성을 이용해 몽매하게 만든다.권력과 부 그리고 그릇된 환경주의자들 결탁은 누가 감시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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