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인과 바다
2014.06.20 by 포스트 베짱이
[스크랩] 백령도에서 인천항 귀항...
일어나니 생각대로 안개는 지척을 구분하기가 어려웠어요 그 때까지도 보일러가 돌아 따뜻하게 밤을 보낼 수 있었지요 텐트 콧에서 나와 보니 운동하는 분이 가까이 오시더니 어떻게 여기서 자냐는 겁니다. 비박중에서도 텐트 콧에 보일러면 황제의 잠자리인데 말입니다 보일러가 있어 ..
캠핑·낚캠·여행 2014. 6. 20. 08:04
12시간이나 걸린다는 미래호 화물선엔 훼리로 나가지 못한 사람들이 승객실에 들앉았는데 송곳하나 꽂을 때가 없어 포기하고 저의 차로 왔어요 이 배를 못 탈까 불안 불안 했었는데 마침내 타고나니 배는 가는 것도 모르게 미끄져 갔어요 배삯은 231,000원에 노조비 11,000원 들었어요 거의 ..
캠핑·낚캠·여행 2014. 6. 20.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