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당장 죽을 병도 아닌데 인간은 탈모를 두려워 한다. 대한탈모치료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탈모 인구는 약1000만 명이며 국민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병이 되었다. 2016년부터 2020년 지난해까지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약112만명이나 된다. 탈모 연령별로는 남자는 30~40대 여자는 40~50대가 가장 높았다.자외선은 모발뿐 아니라 두피에도 악영향을 준다.자외선은 두피 모세포를 파괴 시키며 모근 활동이 약해지기 시작해서 두 달 뒤에는 탈모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모발은 체온과 땀조절 두피를 자외선에서 보호하는 일을 한다. 외부충격에서도 뇌를 보호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머리는 멋 개성 성적매력 등 심리적 표현 수단이기도 하다. 탈모가 발생하면 이런 모든 기능을 상실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자기..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21. 9. 12.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