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을 살던 동네를 떠나며 그 기념으로 동네 벚들과 봄을 찾으러 떠나는...
2019.04.18 by 포스트 베짱이
한 곳에서 18년을 살았어요. 이번에 재개발이 되는 바람에 떠나야하는... 한동네 친구 통장 영희씨 미장원 홍원장 화가 최선생 이사를 돕는 고박 아침에 급조한 번개로 꽃구경을 떠난... 팔공산 아래는 이미 벚꽃이 졌고 가산산성 캠핑장은 고지가 높아 벚꽃이 피지 않아 7부 능선으로 다시..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9. 4. 18.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