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피었어요. 밤새 ...
2019.06.10 by 포스트 베짱이
간밤의 음주로 술이 덜 깬 상태로 마당에 나와보니 글쎄 노오란 채송화가 피었지 뭡니까. 술이 덜 깬 상태로는 보는 채송화 정말 꽃말 같이 순진무구하더군요. 채송화의 꽃말이 가련함/ 순진/ 천진난만 이 꽃도 봉숭아와 같이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인데 우리의 정서 깊이 들어와있는 꽃들..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9. 6. 10. 21:21